그동안 여행도 다녀오고, 쉬면서 취업 및 면접 준비를 하니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 줄도 몰랐다.
벌써 2월도 다 끝나가다니
꿈의 회사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고 멘탈이 흔들려서 쉬었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대야 할 것 같고, 벌써 하루 전이다.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를 지원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다.
약 30여 번이나 떨어져 보니 자아 성찰을 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
프론트엔드 파트로는 일을 해본 적이 없다.
실무를 하면서 쌓는 경험이 성장하기에 정말 좋은 경험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것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것이 프리온보딩 코스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70명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벌써 내일이 시작이라니 기대가 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코스는 기간이 5주인 만큼 더 몰입하고, 어떤 방식이든 TIL을 이 카테고리에 작성하여 더 성장하는 내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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