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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으로 도움이 되는/원티드 프리온보딩

TIL - 마치며

사실 저번 주 금요일에 끝이 났지만 지금에서야 남겨 본다. 약 5주 동안 재밌게 보냈다.

그 전에는 Git도 제대로 써먹질 못하고, JavaScript나 React, Redux에 대해서 어설프게(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 알고 있었는데, 확실한 것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더 알아간 시간이었다.

 

팀원들과 정신없이 기업 과제들을 하면서 몰입, 성장하는 것이 처음에는 몰랐지만 점점 다음 과제를 만나면서 느껴지게 되었고, 기업 과제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아름답지 않은 코드들과 각종 버그들과의 싸움(?)도 그것들을 나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TIL라고 했는데 자꾸 일기장이 되어가는 모습이 좀 민망하지만 🙄

오늘은 이제 슬슬 코딩 테스트 준비와 면접 준비를 해야 되는 타이밍이라서 전에 포스팅한 개념들을 다시 훑어보고 입에 붙이는 연습을 하였다. 오랜만도 아닌데 갑자기 게슈탈트 붕괴가 와서 정신 좀 차릴 겸 공원 산책을 하면서 입에 붙였더니 한결 나아졌다.

 

이제 진짜 끝났기 때문에 이 원티드 프리온보딩 카테고리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SW 사관학교 정글에 이어 2번째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를 마친다.

 

p.s. 팀원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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